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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꾼 개요  

    영화 꾼은 장창원 감독이 만든 한국 범죄 액션 영화로 2017년에 개봉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등입니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기 때문에 개봉 이전에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빈은 이 영화에서 사연 있는 사기꾼으로 등장해 검사 역을 맡은 유지태와 갈등을 일으킵니다. 이 영화는 사기꾼들과 검사가 서로 속고 속이는 이야기들을 스펙터클 하게 풀어냈습니다. 영화 꾼은 시작에서부터 이 사건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복선들을 깔아놓고 뒤로 갈수록 그 일을 해결하는 데에 초점을 둡니다. 사기꾼들은 한 팀으로 정교한 계획을 세워서 일을 처리해 나갑니다. 현빈은 사연이 있는 사기꾼으로 원래는 아주 공부도 잘하고 똑똑한 학생이었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사기꾼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습니다. 그 원인은 유지태가 맡은 검사에게 원인이 있는데 그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서 그와 공조하는 그림을 만들어냅니다. 줄거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영화 꾼에서 현빈은 사기꾼 황지성을 연기했습니다. 아주 유명하고 악명이 높은 사기꾼이 있는데 그가 바로 장두칠입니다. 그를 잡기 위해서 황지성과 유지태가 맡은 박희수 검사가 손을 잡습니다. 박희수 검사는 황지성을 믿지 않았고 황지성도 자신이 장두칠에게 큰 원한이 있어서 그걸 갚고 싶다는 이유를 들면서 그가 자신을 믿게 만듭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아버지 황유석이 박희수 검사에 의해서 죽었다고 의심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서 공조를 시작한 것이었는데요. 장두칠을 함께 쫓으면서 박희수 검사가 황유석(정진영)을 자신이 더 높은 계급으로 올라가고자 팔아 남겼다는 거을 알게 되고 그가 나쁜 짓을 했다는 증거를 잡기 위해서 8년 동안 계획을 세워서 그에게 접근합니다. 

    촬영 비하인드

    위에서는 설명 못했지만 이 영화에는 미모의 사기꾼 춘자를 연기한 나나 배우도 출연합니다. 그녀는 미모를 무기로 마음뿐만 아니라 물건 등 못 훔치는 게 없는 인물입니다. 인터뷰에서 춘자가 마음, 물건을 다 훔칠 수 있었던 비장의 무기가 뭐였냐고 질문하자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의상들을 입었다고 한다. 그 이야기에 나나와 호흡을 맞췄던 박성웅 배우가 그냥 앞에 있으니까 남자들이 다 넘어가더라 하면서 모두들 박장대소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우들을 봤을 때 첫인상이랑 다르다고 느낀 사람이 있었냐는 질문에 박성웅은 현빈이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술을 너무 잘 마셔서 놀랐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유지태도 그 질문에 이어서 답변을 하는데요. 현빈은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더 바른 사람이었고 술에 관련해서는 술자리를 많이 만들고 제일 마지막에 남아 있는 사람을 확인하면 그게 바로 현빈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배우 박성웅이 유지태 군이라고 이야기하자 유지태 배우가 유지태 군이 뭐냐면서 제가 형하고 나이 차이가 별로 안 난다고 이야기하자 많은 사람들이 놀랍니다. 박성웅이 형이고 유지태가 동생이라니 뭔가 이상한 조합인 거 같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유지태 배우가 말이 없을 거 같다는 이야기에 말 많다고 대답하는 박성웅을 보면서 두 사람의 사이가 얼마나 가까운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만난 출연진들이 사적으로 만남을 가지면서 더 가깝게 지냈다고 합니다. 

    캐릭터 분석

    황지성(현빈)은 아버지 황유석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박희수 검사가 저지른 악행들을 밝혀내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8년 동안 금융 피라미드 사건으로 많은 돈을 잃고 가족을 잃은 피해자들을 모아서 그 일의 원인을 박살 내기 위해서 팀을 모으고 그 악행의 끝에 서 있던 박희수 검사를 처리하기 위해서 촘촘한 계획은 세우는 인물입니다. 박희수 검사(유지태)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아주 정의로운 검사로 초반에 그려지지만 그 높은 자리로 올라가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악행을 저질렀는지 이중인격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비리의 중심에 있는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석동(배성우)은 8년 전 금융 피라미드 사건으로 동생을 잃고 황지성이 이끄는 팀에 들어가서 검사를 제대로 잡으려고 일부러 1년 동안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이후에 그와 한 팀을 이뤄서 박희수 검사를 제대로 속이고 한 방 먹이게 됩니다. 곽승건(박성웅)은 금융 피라미드 사건으로 아내가 자살을 했습니다. 그도 따라 죽으려고 했지만 황지성이 그때 나타나서 함께 사기꾼 장두칠 뒤에는 조종하는 다른 사람이 있었다며 그를 처결하자고 제안해서 그 팀에 들어가게 됩니다. 춘자(나나)는 이 팀에서 유일한 홍일점으로 물건, 마음을 거리낌 없이 훔쳐내는 사기꾼입니다. 장두칠(허성태)은 금융 피라미드 사건의 중심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박희수 검사가 그 뒤에서 조종하고 뒤를 봐주는 것이었습니다. 황유석(정진영)은 밤안개로 불리던 사기꾼으로 황지성의 아버지입니다. 자신의 아들이 착실하게 크길 바랐고 사기꾼의 일을 그만두기 위해서 노력하던 인물로 박희수 검사가 협박해서 금융 피라미드 사건에 휘말려서 자살을 당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사촌형 역으로 출연한 진선규는 특별 출연 형태로 영화에 등장했습니다. 그는 피라미드 사건의 피해자로 피해 사실을 알았을 당시 건물 아래로 뛰어내리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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