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

 

정부는 이달 30일까지 예정되었던 유류세인하를 8월 31일까지 2개월 연장하기로 했으며

발전연료 개별소비세 한시 인하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서민들의 주머니사정과 물가안정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유류세 인하율 조정 

 

 

📌 휘발유 인하율  기존 25% →  20%

📌 경유 및 LPG부탄 인하율은 기존 37%→30%

 

발전원가 부담에 따른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여건 등을 감안해 오는 30일 종료 예정인 발전연료(LNG, 유연탄)에 대한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15%) 조치도 오는 12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류세 인하율 배경

 

 

최근 유가 및 물가동향,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유류세 인하의 환원을 추진

유류비 부담이 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 물가안정에 중점을 둠

 

 

유류세 인하율 조정

 

 

 

 

유류세 인하율 변경에 따른 유류세 

 

 

📌 휘발유 > 리터당 615원에서 656원으로 높아진다. 이에 따라 연비가 리터당 10㎞ 를 주행할 경우 월 유류비는 4천920원 늘어난다. 다만 탄력세율 적용 전(820원)과 비교하면 유류비는 2만 원가량 적은 수준이다. 

 

📌 경 유  > 리터당 369원에서  407원으로,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리터당 130원에서 142원으로 유류세가 조정된다. 

탄력세율 적용 전과 비교하면 경유는 리터당 174원, LPG부탄은 리터당 61원의 세금이 인하된다. 

 

 

유류세 인하 고시에 따른 조치 

 

 

 📌 매점매석으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히 관리

 📌 산업부. 석유관리원. 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 매점매석 행위 등에 대한 신고 접수

 9월 30일까지 받을 계획

 

✔️ 문의 : 기획재정부 세제실 환경에너지 세제과 044-215-4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