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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 감염병이란?
장마,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감염병입니다.
병원균, 모기, 파리, 쥐등 서식처의 환경 변화 및 위생환경이 취약해져 감염병이 유행하니
예방수칙을 확인하고 건강에 유의하세요!
주요 발생 감염병
-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 모기 매개체의 증가로 인한 모기 매개 감염병
- 수해복구 작업 시 피부 노출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렙토스피라증
- 접촉으로 인한 안과 감염병
🔎여름철 감염병 알면 보입니다.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은?
✅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진, 자울혈성대장균감염증, A형 간염 등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 물이 닿거나 냉장이 유지되지 않은 음식 섭취하지 않기
- 끓인 물이나 생수 등 안전한 물 먹고 사용하기
- 음식은 위생적으로 조리하고 충분히 익혀 먹기
-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을 시 조리하지 않기
-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 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모기매개 감염병은 말라리아와 일본뇌염이 대표적입니다. 🔹말라리아의 주요증상 : 오한,발영,발한 등이 나타나고 48시간 주기로 반복 잡복기는 일반적으로 7~30일이지만, 수년 후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본뇌염의 주요증상 : 일본뇌염에 감염된 후 5~15일 이후 증상이 나타납니다. |
✅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 모기기피제 사용하기
- 야간활동 자제하기 (일몰 후 ~일출 전)
- 야간 야회활동 시 밝은 색 긴 옷 착용하기
- 야외활동 후 샤워하기
- 가정용 살충제 사용 및 방충망 정비하기
- 고인 물 등 모기 서식지 제거하기
- 모기에 물린 후 발열, 오한, 두통 등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렙토스피라증 예방수칙
✅ 병원성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동물의 소변 등의 노출에 의해 감염
- 침수지역에서 작업 시 방수 처리된 보호복과 장화, 고무장갑 착용하기
- 물에 노출된 피부는 깨끗한 물로 씻어내기
- 작업 중 오염된 상처가 생기거나 작업 후 발열, 근육통 등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받기
안과 감염병 예방수칙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 수건, 베개,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 함께 사용하지 않기
- 눈에 부종, 출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 진료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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