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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4월, 7개월간 펼쳐진 2024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끝에 올 시즌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을 잘 쏘는 남녀 3명씩 총 6명이 2024년 파리 올림픽 대회로 향하게 될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파리 2024 양궁 전 경기 일정 확인하기

     

    구분 경기일정
    여자단체전 메달 결정전 .- 7월 28일 일요일 23 : 48 ~
    남자단체전 메달 결정전  - 7월 29일 월여일 23 : 48 ~
    혼성단체전 메달 결정전  -  8월  2일 금요일 23 : 48 ~
    여자 개인전 메달 결정전  -  8월  3일 토요일 21 : 33~
    남자 개인전 메달 결정전  -  8월  4일 일요일 21 : 33 ~

     

     

     

     

     

     

     

     

     

     

     

    파리 2024 양궁 한국선수단

     

    남자 대표팀 여자 대표팀
    김우진(청주시청) 임시현(한국체대)
    이우석(코오롱 엑스텐보이즈) 전훈영(인천광역시청)
    김제덕(예천군청) 남수현(순천시청)

     

     

     

     

     

    방송 3사 중계진 정보

     

     

    구분 KBS중계진 MBC중계진 SBS중계진
    해설위원 기보배 장혜진 박경모, 박성현
    케스터 이재후 김나진 정석문

     

     

    중요관전포인트

     

     

    - 여자 개인전 관전 포인트

     

    에이스 임시현은 지난해 올림픽 챔피언 선배들을 제치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올해도 최종 1위로 올림픽 대표팀 선발전을 마쳤습니다. 

     

    세계 랭킹 2위인 임시현은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단체전 금메달, 제19회 아시안게임 3관왕, 월드컵 파이널 동메달,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금메달 및 개인전 음메달등 주요 메이저 대회 시상대를 섭렵하며 화려한 데뷔 시즌을 보내며 

     

    런던 2012의 비보배, 리우 2016의 장혜진, 도쿄 2020의 안산에 이어서 임시현이 킴 코리아의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4연패를 이어갈 수 있을지 경기가 열리는 한국시간으로 8월 3일 토요일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 남자 개인전 관전 포인트

     

    김우진은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으며, 장용호코치, 임동현코치와 함께 한국 남자 양궁 최다 올림픽 출전 타이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김우진은 여러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어봤지만 유독 올림픽 개인전 메달과는 아직 인연이 없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열쇠를 가지고 2024년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이라는 이름이 빛나기를 기대하며 한국시간으로 8월 4일 일요일에 메달결정전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 여자 단체전 관전 포인트

     

    여자 대표팀 주장 전훈영, 에이스 임시현 막내 남수현으로 이뤄졌으며 세명 모두 이번대회에서 올림픽 데뷔 전을 치릅니다. 2024년 그 치열한 환경을 뚫고 선발된 세명이기 때문에 우려의 시선은 거두고 응원의 열정을 보내주시고 여자 대표팀이 10회 연속 금메달을 쟁취할 경기시간은 7월 28일 일요일 파리앵발리드에서 열립니다. 

     

    - 남자 단체전 관전 포인트

     

    남자 대표팀이 16년 만에 단체전 3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김우진과 막내에이스인 도쿄 2020 대회 2관왕 김제덕 그리고 12년의 도전 끝에 올림픽 무대를 밟는 이우석이 남자 단체전에 나섭니다. 

     

    남자 대표팀은 올해 월드컵 1차 대회를 은메달로 시작했으나, 2차 및 3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올림픽 3연패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경기장 

     

    앨발리드 광장은 파리에서 기념비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정원중 하나이며 웅장한 오텔 데 앵발리드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파리 7구의 광활한 녹지 공간입니다. 파리중심부에 위치한 이곳은 파리지앵과 관광객이 스포츠, 음악,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선호도 높은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우리 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해 정 조준할 예정입니다. 

     

     

    올림픽의 역사

     

    양궁은 1900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세인트루이스(1904), 런던(1908), 앤트워프(1920)에서 실시된 이후 52년 동안 올림픽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양궁은 1972 뮌헨 하계 올림픽부터 다시 도입되었으며 그 이후로 계속해서 공식 올림픽 종목으로 남아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27개 음메 달 9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해 총 4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올림픽 양궁에서 가장 성공적인 국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림픽역사에 세계최강의 대한민국 양궁선수들의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야겠습니다. 남녀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향해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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