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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북중미 월드컵 2차전이  6월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을 상대로 2차 예선 마지막 6차전을 치릅니다.  대한민국과 중국 과의 경기일정 및 중계방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VS  중국  축구경기 일정 


         

         

         

         

        🟩 경기일자 : 2024. 6 11(화요일)

        🟩 경기시간 : 오후 8시:00

        🟩 경기장소 : 대한민국, 서울 월드컵 경기장

         

         

         

         

        대한민국  vs  중국  축구경기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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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VS   중국  전력비교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내용


         

        2019년 동아시안컵 이후 4년 6개월 만에 홈으로 중국을 불러들여 2차 예선 마지막의 경기를 치릅니다. 만약 대한민국과 중국 모두 5차전까지 승점을 쌓아 3차 예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면 양 팀 모두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이번 경기에 임할 수 있을 텐데 싱가포르 원정 경기에서 7:0으로 대승을 거두며 3차 예선을 확정 지은 한국과는 달리 중국은 홈에서 태국과 비기며 3차 예선 진출을 확정 짓지 못하여 중국 입장에서는 안 두대 매치가 되었습니다.

         

         

        FIFA 월드컵을 이끄는 사람들


         

         

         

        김도훈 감독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에 난항을 겪자, 6월 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를 새 임시감독을 선임하기로 결정했고, 논의 결과 김도훈 전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감독을 선임하였습니다.

         

        코치

         

        • 박건하 (수석코치)

        • 조용형 (코치)

        • 최성용 (코치)

        • 양영민 (골키퍼 코치)

        • 이재홍 (피지컬 코치)

        • 정현규 (피지컬 코치)
          

         

         

        월드컵 구가 대표팀 선수명단

         

         

         

         

         

         

         

        중국과의 경기에서   꼭!!!  이겨야 하는 이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6월 11일 중국과의 홈경기에서 이겨야 하는 이유가 있다. 중국을 이기지 못하면 3차 예선에서 일본, 중국, 북한과 만나는 독특한 조 편성도 가능하다. 

         

        3차 예선은 3개의 조로 편성돼 6개 팀이 한 조로 편성된다. 6개의 포트에 3팀씩 포함돼 한 팀씩 추첨하는 방식인데 포트는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에 따라 결정된다. 피파랭킹 23위인 한국은 아시아 내에서 일본(18위)과 이란(20위)에 이은 3위다. 3위라면 1 포트이지만 한 번만 삐끗하면 2 포트로 내려가 1 포트가 확실시되는 일본과 3차 예선에서 만날 수 있다. 

         

        중국은 지난 6일 태국과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3차 예선 진출 가능성에 먹구름이 꼈다. 0-1로 끌려가며 패배 위기에 놓였으나 다행히 후반 만회골을 넣으며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북한은 지난 6일 시리아와의 제3 국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3차 예선 가능성을 높였다. 마지막 상대를 고려하면 북한의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이 중국에 패하는 시나리오가 펼쳐지고 북한이 B조 2위로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한다면 유례없는 동북아 4개 구이 한조에 편성되는 진기한 조 편성을 볼 수 있다. 

         

        일본과 중국, 북한 모두 중동만큼 까다로운 상대이기에 한국은 중국을 이기고 1 포트를 확보해 최악의 상황을 피해야 한다. 한국은 지난 6일 싱가포르 원정에서 7-0 대승의 좋은 기운을 안고 홈에서 대승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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